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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이슈를 통해 상식과 영어 단어를 배운다!

하늘을 찌르는 마천루(skyscraper) 12월 15일 조회 : 2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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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찌르는 마천루(skyscraper)


삼성이 세계 최고층 빌딩인 버즈두바이(Burj Dubai) 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이 있었다. 두바이에 세워질 이 건물은 지상 160층, 높이 799미터 이상에 이르는 초고층 건물로 계획되어 있으며, 2008년 11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삼성은 이미 대만의 TFC 101 빌딩(101층, 508m)과 말레이시아의 페트로나스 타워(88층, 452m) 공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경력이 있어, 이번 공사가 완성되면 세계 3대 최고층 건물을 모두 시공하는 쾌거를 이루게 된다.


초고층 빌딩은 마천루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摩(갈 마) 天(하늘 천) 樓(다락 루)로 풀이를 해보면 하늘에 닿을만큼(하늘을 문지를만큼) 높은 누각이라는 의미이다. 영어로는 skyscraper이다. 원래 이 단어는 항해하는 배의 가장 높은 돛대라는 의미로 사용되다가, 현대에 와서는 마천루를 뜻하게 되었다. skyscraper는 일반적으로 152미터 이상의 건물을 말하며, 사람이 거주하는 마천루인 경우highrise라는 단어를 혼용해 사용하기도 한다.


마천루와 관련된 가장 유명한 이야기는 ’바벨탑(Tower of Babel)의 전설’이다.



The Tower of Babel was a tower built by a united humanity in order to reach the heavens. God confounded the languages of those who were working at the building, so they were not able to understand each other and the project failed. There is no implication that God directly destroyed the tower. The building is believed to be fallen into disrepair after that incident. After that time, people moved away to different parts of Earth. The story is used to explain the existence of many different languages and races.


바벨탑은 공동체였던 인류가 하늘에 닿아보려고 건설한 탑이었다. 신은 이 건물에서 일하던 사람들의 언어를 뒤죽박죽으로 만들어 버렸고, 사람들은 서로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게 되어 이 건설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신이 직접 이 탑을 부수었는지에 대한 언급은 없으나, 그 사건 이후 부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이후로 사람들은 지구의 다른 지역으로 이주해 갔으며, 많은 다른 언어와 인종이 존재하는 이유를 이 이야기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경제계에는 바벨탑과 같이 하늘을 찌를듯이 높은 마천루를 짓는 국가에는 금융 위기가 닥친다는 ’블루 스카이 이코노믹스’라는 이름의 징크스가 있다. 마천루를 짓기 시작할 때가 경제상황이 아주 좋을 때지만, 건물이 완공되는 시점에 불황이 시작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1930년대 대공황, 9.11 사태로 사라진 세계무역센터 빌딩과 1970년대 초반 미국의 경제불황, 페트로나스 타워와 아시아의 금융 위기 등이 아이러니하게 연결되고 있다.


’밤비노의 저주’도 풀리는 마당에 이런 징크스는 이번 기회에 반드시 떨쳐버려, 향후 마천루 공사는 한국 기업에서 독식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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