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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메시지(text message)는 암호다? 12월 17일 조회 : 34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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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메시지(text message)와 SMS


통화나 음성메시지 보다 저렴하고, 통화하기 힘든 장소에서도 수시로 연락할 수 있다는 등의 장점 때문에 문자메시지 사용량은 가히 폭발적으로 사용자수가 증가했다. 우리나라에 사는 사람이라면 다 아는 사실이지만, 2005학년도 수능시험에서 부정행위에 사용된 것도 휴대폰 문자메시지였다. 수능 부정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가 진행되면서 이동통신사들이 저장하고 있던 수험 당일의 문자메시지들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가 있었고, 이 때문에 수능 부정 행위자로 오인받는 황당한 경우도 있었다. 드라마의 대사를 흉내낸 `222222너222222’(이 안에 너 있다)를 주고받은 연인, 얄미운 언니에게 저주의 뜻으로 `444444’라는 메시지를 보낸 초등학생, 학원 숙제 정보로 ’233 245’(23번 답은 3번, 24번답은 5번)를 서로 주고 받은 고교생 등이 있었다.


이들이 주고 받은 메시지가 오해를 받은 이유는 일반인이 봐서는 마치 암호와 같은 숫자와 문자가 결합된 형태였기 때문이었다. 이런 형태의 메시지가 시작된 것은 휴대폰이 나오기 훨씬 전에 전보(telegram)를 사용하던 시절부터였다. 전보는 글자당 계산이 되므로 사용자들은 되도록이면 짧은 글로 자신의 의사를 상대방에게 보냈었다. 예를 들어, "not"을 의미하는 "un"이라는 접두어를 사용했었다. 이 접두어의 사용은 한 편집장과 게으른 기자에 대한 아주 유명한 일화를 남겼다.



편집장: Why unnews? (뉴스 기사를 왜 안 보내?) 
게으른 기자: Unnews good news. (무소식이 희소식이잖아요.)
편집장: Unnews unjob. (기사거리를 안 보내면 당신 일자리도 없다구.)


우리나라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문자메시지의 파워는 상당하다. 일본의 경우, 칸지 문자를 하나 적는데는 영어 알파벳에 비해 두 배의 노력이 들기 때문에 10대 여학생들은 타이핑하는 수고를 덜기 위해 각 단어를 축약한 "꼬가루(’꼬’는 작은, ’가루’는 소녀를 의미)"라는 희안한 단어들을 사용하고 있다. "꼬가루" 단어들은 복합명사에서 중간 부분을 생략하고 앞과 뒤를 합친 형태이다. 영어 사용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문자와 숫자가 결합된 형태의 문자메시지를 사용한다. SPK 2 U L8R - Speak to you later (나중에 얘기하자), BCNU B4 2MORO - Be seeing you before tomorrow(내일 중으로는 만날 수 있을거야) 등이 그 예이다.


이렇게 문자메시지(text message)를 보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시스템을 SMS(short messaging system)라고 하는데, 우리가 흔히 말하는 SMS 문자 서비스라는 것과 혼동될 수 있다. 이동통신사가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문자 서비스도 SMS(short message service)라고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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